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45조에 의거해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학대받은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 속에서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치료·교육 및 홍보활동 등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아동 보호 대표 단체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NC다이노스가 함께 펼치는 ‘사랑의 쌀’ 행사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NC다이노스의 홈구장에서 1득점 시 1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NC다이노스와 함께 올해 여덟 번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NC다이노스 노진혁 선수와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소장, 이덕현 옴니채널마케팅팀 팀장을 비롯해 창원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전종대관장이 참석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소장은 “아동의 권리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속해서 나눔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남 소상공인 자녀 희망장학금’ 일천만원 전달
NH농협은행 정영철 경남영업부장과 이동원 경남도청 지점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자녀 3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정영철 영업부장은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희망장학금을 매년 지원해 소상공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NH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창원시지부, 소외계층 농축산물 꾸러미 전달
농축산물 꾸러미는 특별히 제작됐으며 대용식 세트로 구성돼 있다.
박성호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책임 강화를 위해 나눔운동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