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2시 7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동 A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배관이 10미터가량 불에 탔다.
화재는 작업자 13명이 노후 급수 배관을 교체하는 작업 중에 배수관 동파방지 단열재에서 원인불상으로 발생했다.
불이 일어나자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은 12시 36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물적피해는 추산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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