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에는 뚝심으로 22년 도안 지켜온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광양불고기 전문점이 있다.
전국에서 이 불고기를 맛보기 위해 찾는데 속사포 집게 신공으로 타지 않고 고기를 구워낸다.
고수의 손길을 거친 고기는 훈연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은 고기의 맛을 위해 손님들에게 고기 굽는 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덕분에 손님들은 "여기만큼 부드럽고 감칠맛 있는 맛이 없다"며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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