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50분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에서 엄궁동 방향으로 진행하던 아반떼 차량이 원인불상의 이유로 우측 화단의 연석을 들이받았다.
1차 충격 이후 전방 5차로에 임시 정차된 화물차 뒷범퍼를 재차 충격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아래의 빈 공간에 승용차 운전석 앞부분이 끼였다.
아반떼 운전자 A씨(20대, 남)는 현재 눈과 머리 부분을 다쳐 수술 중이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 중이며, 목격자 및 승용차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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