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는 묽은 형태의 액상발효유, 떠먹는 호상발효유, 그리고 농후발효유로 나뉜다. 불가리스, 불가리아 제품이 농후발효유에 속한다. 농후발효유는 장(腸) 요구르트가 대세를 이루다 몇 년 후 위(胃) 요구르트가 나왔고, 지난해부터는 간(肝) 요구르트가 나오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장 요구르트는 남양 불가리스가 하루 판매량 55만개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한국 야쿠르트의 '매치니코프 라이프'가 30만개로 2위, 매일 프로바이오GG와 빙그레 닥터캡슐이 18만개로 비슷하게 3위를 다투고 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위 요구르트인 ‘윌’은 하루 65만 개가 팔릴 정도로 최대 히트 상품이다. 전체 농후발효유를 통틀어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양유업에서도 ‘위력’을 출시해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출시되고 있는 간 요구르트도 새로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가 하루 24만개로 1위, 매일유업의 ‘구트’가 2위, 서울우유의 ‘헤파스’가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통틀어 보면 농후발효유는 하루 2백만 개가 넘게 팔려나가고 있는 셈이다.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다투는 것도 발효유 시장이 이처럼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구르트는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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