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는 진한 육향을 가지고 있는 칡소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이 식당에서 사용하는 칡소는 인근 농장에서 직접 키워낸다. 오랜 연구를 통해 특별한 사료를 만들어 칡소를 키운다고.
사료의 재료부터 비율까지 소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만들어 알뜰살뜰하게 소를 보살핀다.
최고의 재료로 만들기에 손님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칡소 모둠구이와 최상급 한우 육회가 인기다.
기본적인 양념으로 고기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로 소금 하나도 최상급만 사용한다고 한다.
한편 '맛있Go 싸다Go'에서 성남 5000원 제육볶음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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