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BPA는 유럽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로테르담항과의 물류 네트워크 확대로 부산항의 글로벌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 해 1월 말 시공에 착수한 로테르담 물류센터는 유럽 내 코로나 확산세 및 물류대란으로 인한 철강비용 급증 등 자재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사비 증가 및 건설기간 연장 없이 당초 일정에 맞춰 현지 준공 검사 등을 원활히 마쳤다.
BPA는 30,000㎡에 달하는 물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부산항을 출발해 로테르담항으로 들어온 화물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개시를 준비해왔다.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는 센터 내에 보세구역을 운영, 제공하는데 이는 최근 물류대란으로 인한 기업별 안전 재고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실제 물건의 최종 판매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보세구역에 화물을 보관함으로써 재고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물류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삼성SDS가 화주용 첼로 포털 시스템을 제공해 이용기업들의 실시간 재고 조회 및 확인이 가능하며, 외곽펜스, CCTV, 침입경보 장치 등 국제보안전문협회(TAPA) 기준에 맞는 보안 설비를 구축하여 고객 화물 보호와 정보 보호의 신뢰성도 제공한다.
BPA는 특히 500㎡의 면적에 달하는 3개 층 사무동을 구비해 유럽 시장에 신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중소 및 중견기업 대상 공유 사무실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기업들의 유럽진출 애로사항 해결 및 요청에 즉각 대응해 물류센터 이용 고객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로테르담 물류센터는 국내 항만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해외 거점항만에 성공적으로 확보한 물류 인프라 자산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유럽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물류 기반으로 적극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년 시무식 개최

강준석 BPA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직원들의 노고와 희생을 치하하며, 2022년도 내부적 결속을 통해 과업을 완수할 것을 요청했다. 진해신항 예타통과로 사업이 시작될 수 있는 기반 마련, 항만안전특별법 시행과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관리 등 친환경 항만 구축, 물동량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2022년 주어진 굵직한 과제들을 다시 한번 밝혔다.
직원들에게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기를 요청했다. 특히 국민을 고객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시무식 개최 후 즉시 강준석 사장, 임원 및 간부 등은 북항 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선박 하역 현장에서 새해 포부를 다짐하며 2022년 업무를 시작했다.
#조정선수단, 2022년 출격 준비 완료

새로운 가족이 된 김은유, 김미수, 김언지 선수는 유소년 국가대표 후보 및 102회 전국체전 고등부 2위, 3위를 수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2022 시즌을 맞아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로 우수한 성적을 내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부산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조정체험교실 운영,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부산항만공사의 알리미 역할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