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뷔페 레스토랑, 한국관리협의회(MSC) 인증 수산 프로모션 진행
올 데이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다양한 해산물을 한자리에 대거 마련해 풍성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해산물 프로모션과 달리, 지속가능한 어업을 실천하는 해양관리협의회(Marine Stewardship Council)의 에코라벨을 인증 받은 친환경 수산물을 사용한다.
해양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게 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는 뜻 깊은 행사인 셈이다.
이번 메뉴는 보다 다채롭게 마련되는데, ‘연어’, ‘전복’, ‘새우’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신선한 재료를 총주방장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 풍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향을 품은 ‘버터 갈릭 전복구이’, 담백한 ‘새우 통구이’,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한 ‘참치 멘보샤’, 바다 풍미가 가득한 ‘해산물 톳 밥’, 제철 별미를 튀긴 ‘임연수 프리터’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 가운데 시그니처는 단연 ‘연어 통구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큰 사이즈의 연어를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셰프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공해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광동 전가복’, ‘게살 콘 스프’ 등도 있어 푸짐하게 이용 가능하며, 기간은 1월31일까지다.
이외에도 겨울 별미의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된다. 영양가와 담백함이 풍부한 ‘전복 불고기’, 겨울 제철의 ‘굴 매생이 볶음밥’, 속을 따듯하고 든든하게 채워줄 ‘가자미 미역국’,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방어회’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메뉴들이 골고루 마련되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아난티 힐튼 부산의 총주방장 강재현 셰프는 “신년을 맞아 해양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수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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