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국내산 수제 돈가스와 16종 반찬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손바닥보다 큰 돈가스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바삭하게 살아있는 식감에 또 한 번 놀란다는 이곳.
국내산 돼지 등심을 직접 손질해서 만드는 진짜 '수제 돈가스'로 사장님이 개발한 소스에 듬뿍 찍어먹으면 가족과 함께 나눠먹던 추억의 맛을 다시 맛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순대, 떡볶이, 카레, 감자볶음,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만두 등 총 16가지 반찬까지 즐길 수 있다.
이처럼 푸짐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가격은 단돈 5000원에 불과해 또한번 놀라게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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