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의 파이터 추성훈과 넘사벽 운동신경에 풀 에너지를 장착한 전혜빈, 그리고 괴물 하체의 보유자 '빙상의 신' 모태범이 주인공이다.
추성훈은 경기 전 한 손으로 사과를 박살내며 괴력을 선보이고 전혜빈은 "공치리 나오려고 하드트레이닝 했다"며 파워 장타를 자랑해 모두를 긴장케 만든다.
'초보 골퍼' 모태범만을 위한 '원조 백돌이' 이승기의 1대 1레슨까지 꿀잼 관전 포인트 가득한 라운딩을 공개한다.
또 '편먹고 공치리' 최초로 펼쳐지는 역대급 수중전 속 추성훈이 비 사이를 뚫고 홀로 달리는데 그 사연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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