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4명·손님 32명 등 총 36명 단속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송파구 가락동의 유흥주점 4곳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업주 4명과 손님 32명 등 총 36명을 단속했다.
‘문을 닫고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로 단속에 나선 경찰은 약 2시간의 현장 조사 끝에 첫 번째 업소를 적발했다. 이후 같은 건물에 있던 다른 업소 3곳도 추가로 단속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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