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감축 위해 공단 역량 최대한 발휘할 것” 다짐
지난 17일 취임한 김 본부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2년 공단에 입사해 비서실장, 경영기획실장, 경기북부지사장, 서울남부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제20대 인천광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김 본부장은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사용자와 노동자가 산재예방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이에 올해 인천지역 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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