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는 마치 태국에 온 듯한 기분으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언덕 끝 한가운데 위치한 비밀스러운 식당에 들어서면 통유리로 바깥 경치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코코넛 카레 면이 인기인데 입에 척 감기는 실크 풍미에 푹 빠지게 된다고.
또 태국 3단 미식 플레이트를 맛볼 수 있는데 3단 대나무 바구니 속에는 열대 과일, 솜땀과 샐러드 세트, 떡갈비와 튀김 요리가 가득 들어있다.
한편 이날 '여행본능, 섬'에서는 제주 가파도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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