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등장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큰손'을 보여준다. 평소 친남매처럼 지내는 강남, 이상화 부부를 위해 식재료만 무려 15kg을 준비한다.
마늘만 무려 100개가 들어간 초대형 4리터 특제 미역국부터 만화에서 나올 법한 1.2kg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근육 펌핑 제대로 오게 한 7kg 대용량 티라미수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우아한 어깨선이 드러나는 특별한 셰프 복장과 성난 팔뚝으로 만들어낸 추성훈의 대용량 요리 퍼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어남선생 류수영은 스페인 여행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한국 패치된 특별한 파에야를 선보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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