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BN 측은 "김구라, 이찬원이 '빽 투 더 그라운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첫방송은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시기는 조율 중이다.
김구라와 이찬원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MBN 새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야구팀을 결성해 경기를 펼치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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