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총동문회는 매년 설명절 불우시설을 찾아 마음을 보태고 있다. 이날은 한경호 회장을 비롯해 유현준 국장, 이남순 실장이 같이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원장 등 직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경호 총동문회장은 “코로나로 복지시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기독 육아원을 찾았는데 건강하고 활발한 원생들을 보니 든든하다. 국가의 큰 동량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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