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 중구영도구 당협, 선대위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구영도구), 김무성 전 의원, 김은숙 전 중구청장, 어윤태 전 영도구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AI윤석열 후보는 영상을 통해 부산 중구영도구 선대위 출범을 축하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 3월 9일 대선에서 정권 교체 이루고 대한민국을 살리자”며 “해양수도이자 제2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부산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했던 약속과 달리 기회는 불평등, 과정은 불공정, 결과는 불의였다”며 “5년간 미래이야기 없고 적폐청산만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황보 의원은 이어 “독재로 가는 이 나라를 여러분들께서 구해주셔야 한다”며 “자유가 침해받지 않는 나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번 대선은 부산에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70%를 목표로 하겠다”며 “윤석열 후보가 당당하고 떳떳한 대통령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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