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로나19, 대구 1971명·경북 1686명 집계
이날 국내 확진자는 3만5286명으로 변이바이러스 확산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686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38명, 포항 336명, 경주 170명, 경산 153명, 칠곡 115명, 김천 89명, 영천 89명, 영주 84명, 안동 79명, 고령 41명, 울진 28, 예천 25명, 상주 23명, 의성 22명, 문경 16명, 청도 15명, 봉화 15명, 성주 12명, 영덕 10명, 군위 8명, 청송 8명, 영양 8명, 울릉 2명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83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195.0명이며 현재 535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병상가동률은 49.0%로, 전담병원 병상가동률 59.3%, 생활치료센터 35.7% 수준이며 중증환자 3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코로나19 관련으로 1명이 숨지면서 사망 누적은 228명이다.
이날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971명이다.
연령대별로 10대 미만 10.6%, 10대 12.9%, 20대 19.7%, 30대 14.5%, 40대 17.1%, 50대 11.7%, 60대 이상 13.5%이다.
병상가동률은 56.7%로,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29.1%, 감염병전담병원 71.1%, 생활치료센터 56.0%이며, 재택치료자는 7543명이다.
전날 코로나19 관련으로 2명이 숨지면서 사망 누적은 388명이다. 이 중 1명은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3차접종자 또는 2차접종 후 14~90일 이하 코로나19 예방접종 접종완료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라도 격리가 면제(수동감시)된다"고 말했다.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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