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 부산시당서 간담회 가져
김형기 부산공동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문학진 특보단장, 천봉재 부단장을 비롯, 권경업 상임공동본부장, 곽동혁 부산시의원, 정상채 부산시의원, 김진 수영구의회 의장,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 오승엽 수영구의원, 최종태 수영구의원, 최민준 연제구의원, 윤경태 정무특보단 등 100여명 특보단이 참석했다.
문학진 특보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시기의 한반도에는 이재명 후보처럼 유능하고 민생경제만을 오직 생각하는 통합미래대통령이 필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부울경 특보단 여러분의 용광로 같은 열기가 느껴진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이재명 후보의 정치교체라는 큰 깃발 아래 국민통합정부, 미래정부 창출에 대한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정상채 시의원은 간담회에서 “지역정책이나 상공인들의 의견청취 전달이 중요하다. 진정성을 담은 지역에 맞는 정책으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적 목적이 있는 선거캠페인만이 확장성이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에 문학진 특보단장은 “시대와 현장의 목소리를 이재명 후보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천봉재 부단장은 “위기극복과 국민통합에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연대해야 한다. 중도층 공략을 위해 시대를 역행하는 곽상도의 50억 클럽을 단죄하고 김건희(김명신) 국정농단을 막아야 한다.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 출현을 온라인에서부터 정무특보단이 저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보단은 이에 앞서 사상구가 지역구인 김부민 부산시의원 등과 사상구 사무실에서 ‘재명이네 기자단‘ 온라인 소통교육 및 50여명의 지방의원 후보예정자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부산 사상간담회에 참석한 최창훈 ‘온라인소통단 재명이네 기자단’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소통교육은 일부 언론의 무분별하고 편향된 대선결과 예측과 방어, 적절한 공격수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며 “정무특보단이 대선을 기회로 온라인소통의 선봉장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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