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LINC+사업단은 2월 15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에너지 및 융·복합 신산업 분야 산학연 협력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성대학교 성열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부산대학교 에너지신산업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오진우 사업단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 한치환 책임연구원이 산학연 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박정철 부산지회장, ㈜포스코JK솔리드솔류션 김태흥 대표, 송재은 연구소장, ㈜나이스에너지엔지니어링 송상호 대표, ㈜애드크로 곽준영 대표를 비롯하여 ㈜TBH GLOBAL(대표 우종환), ㈜에이팩트(대표 이성동), ㈜엠플러스(대표 김종성) 등 많은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공유와 토론의 장을 펼쳤다.
산학연 협력의 공유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사항은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업 △공간 및 시설, 기자재 등의 인프라 활용 △대학교육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및 산학연구 프로젝트 발굴 △기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추진 계획 등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성열문 경성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에너지 및 융·복합 신산업분야 산학연 협력에 대해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가 도출돼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 우리대학의 LINC3.0 계획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산학연 협력의 구체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해 성과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화분야 성과공유 및 자립화 방안 세미나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LINC+사업단은 2월 1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특화분야 성과공유 및 자립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후 부산권 5개 대학 간 MOU 체결식도 함께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성대학교 성열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부경대학교 류지열 LINC+사업단장, 부산가톨릭대학교 정용준 LINC+사업단장,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이상석 LINC+사업단장, 신라대학교 이범진 LINC+사업단장 등, 부산권 5개 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대학별 특화분야 성과와 자립화 방안을 주제로 열 띈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부산권 5개 대학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LINC 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바이오 및 AI 특화분야 중심으로 △기업협력센터 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 연구개발 공동기획, 기술개발 및 기술 이전·사업화 협업 △산학연 협력을 통한 취·창업 및 비교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상호 지원 △산학연 협력 플랫폼 공동구축 및 연계 △기타 각 대학의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성열문 경성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LINC3.0 준비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주셔서 특화분야 성과공유와 자립화 방안에 대해 유익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신 5개 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 5년간의 LINC+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협업하고 상생하는 산학연 협력 고도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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