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확진, 재택치료로 분류됐으나 수일만에 숨져
24일 경북 예천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A(7·여)양이 22일 대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
당시 고열을 앓던 A양은 예천의 한 병원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재택치료로 분류됐다.
이틀 뒤인 20일 A양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영주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위급해 21일 대구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하루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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