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조금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수원시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단체·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수소전기자동차 넥쏘(승용)를 구매하면 32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전기승용차는 차종별로 보조금이 다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05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547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구매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등록이 가능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수원시는 2021년 말 기준으로 시민들에게 수소차 287대를 보급했다. 지난해 3월 영통구 동부공영 차고지에서 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인 ‘수원영통 수소충전소’를 준공하는 등 ‘수소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 권선구청 인근 녹지대에 ‘수원시 2호 수소충전소(서부권)’를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동·서·남·북부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수원 어디에서나 20분 안에 수소충전소를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기자동차는2021년 한 해 동안1332대를 보급하는 등 보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1대 운행으로 1년 동안 온실가스 1.4t을 감축할 수 있다. 연2만km를 운행하면 동급 휘발유 차량 대비 유지비용 250여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탈내연기관 자동차’를 적극적으로 보급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친환경자동차가 늘어날수록 대기질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