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확진 6969명…사망 8명
[일요신문] 2일 대구·경북권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08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21만9241명으로 하루만에 21만명대를 돌파했다. 사망자는 96명으로 아직은 100명대 미만이다.
# 경북, 코로나19 확진 6969명…사망 8명
경북도에 따르면 2일 0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69명으로 23개 시·군에서 발생, 지역 6961명·해외 8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32.0%로, 감염병전담병원 46.8%·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94.7%·생활치료센터 4.0% 수준이다. 경북권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동국대학교경주병원(11병상), 포항세명기독병원(8병상)으로 딱 1곳이 비어있다. 최근 경북은 비교적 병상가동률이 낮은 대구의 병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6317명이 추가되면서 현재 2만6938명이다. 집중치료군 5317(19.7%)명, 일반관리군 2만1621(80.3%)명으로 분류됐다. 전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가 해제된 인원은 4556명, 병원 퇴원은 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재택치료자가 약 6000명대로 다시 늘었지만, 치료해제 인원과 퇴원은 비슷한 수준이다. 앞으로 확진세가 더욱 거셀 경우 의료현장의 피로도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2%, 2차 86.1%, 3차 62.0%로 집계됐다. 3차 백신 접종률은 전국(61.4%)보다 앞선 상황이다. 3차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구미(53.0%)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군위(73.8%)로 나타났다. 전날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신고건은 3건으로 모두 경증이다.
코로나19 관련으로 8명이 숨지면서 사망 누적은 349명이다.
# 대구, 코로나19 확진 7117명…사망 10명
2일 0시 기준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17명으로, 지역 7117명·해외 0명으로 집계됐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3.3%·감염병전담병원은 57.4%이다. 재택치료자는 1178명이 추가되면서 현재 3만527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집중 관리 6694명, 일반 관리 2만8579명으로 분류됐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4.8%, 2차 83.7%, 3차 55.4%로 어제와 같다.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신고건은 1건으로 접종대비 신고율은 0.41%이다.
전날 코로나19 관련으로 10명이 숨지면서 사망 누적은 485명이다.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