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일 박무열 ㈜영남이엔지 대표이사가 대학을 방문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남이엔지는 건설(장비)사업관리 전문업체로서 매년 300억원 매출 규모의 중견 기업이다. 매출실적의 10%의 금액을 사회공헌사업에 할애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박무열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경남정보대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정보대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총장은 “우리 경남정보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신입생 맞이 환영인사회 개최
부산 소재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022학년도 2,746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해 김대식 총장을 비롯한 학생회 간부 60여 명이 입학선물을 증정하는 환영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총장과 학생들이 함께 직접 준비한 마스크 등 방역용품이 담긴 선물을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해 환영 인사를 건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식 총장은 “경남정보대에 입학한 2,746명의 신입생들을 교직원들을 대표해 열렬히 환영한다”며 “경남정보대에서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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