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대중음악에 비해 어렵고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음악 장르다.
한국 클래식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일명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클래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더불어 MC 김윤아를 놀라게 한 임동혁의 초특급 랜선 공연까지 공개된다.
만 23세 때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임동혁은 언제나 연주엔 자신이 없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심지어 무대 공포증까지 겪고 있는 상황으로 완벽한 연주를 위해 300% 이상 연습하는 것은 물론 체력을 위해 '뱀탕' 빼고 다 먹어봤을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펼친다고 한다.
또 피아노를 치던 어린 시절의 삶에 대해 고백하는데 어디서도 꺼낸 적 없었던 임동혁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색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계적인 컬러 멘토 리트리스 아이즈먼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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