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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312/1647083737952515.jpg)
진구는 "한 회도 놓치지 않고 다 봤다"며 프로그램 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가님하고 사전 통화했을 때 중요한 자리배치에 대해 말씀 드렸다"며 직접 자신의 자리를 선정했음을 말했다.
그가 선택한 자리는 김동현과 키의 사이였다.
진구는 그 이유에 대해 "김동현이 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받쓰 도전에서 "김동현과 같이 협력해서 그림을 만들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에 멤버들이 걱정하자, 진구는 "협력해도 안 되면 키가 얼마나 잘하는지 직관하고 싶다. 이 두 사람을 스포츠 경기 보는 느낌으로 본다.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