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거제시로 5개 어가로 구성된 협의체에 개체굴 종자생산 및 대량 중간육성장 건립, 단련 육성장, 종자선별 장비 등 개체굴 공동생산시설의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개체굴은 다발로 키우는 일반 덩이굴과는 달리 어린 종자부터 굴을 하나씩 양성해 모양과 크기를 일정하게 만들어 내는 굴로, 일반굴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이다.
개체굴 양식은 껍데기째 판매해 기존의 굴양식 과정에서 문제였던 굴 껍데기 처리문제와 코팅사 발생이 없어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부표사용량도 기존 양식장의 1/3 정도만 소요되는 환경친화형 양식이다.
경남도는 알굴 소비가 감소하고 오이스터바와 같은 고급레스토랑과 호텔에서 개체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하며 수출주도형 고부가가치 개체굴을 육성하고자, 2030년까지 굴양식장의 30%를 개체굴로 전환할 계획이다.
하해성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경남도의 주력 양식산업인 굴양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선두에 개체굴 양식업이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은 개체굴 양식의 기반확보와 고부가가치 양식수산물의 수출증대로 어업인 소득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호지구 내 르노삼성자동차 뉴비전 선포식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뉴비전 선포식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코리아자동차로 16일부터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지리홀딩스 산하 볼보의 공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국내 생산 출시를 추진하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로라프로젝트는 르노그룹의 디자인 역량과 지리홀딩스 스웨덴 R&D센터 기술력의 융합을 통해 기존 내연 자동차 생산에서 미래자동차 생산 시스템 변혁을 이끌 게임체인저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청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미래차 중심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는 뉴비전 선포식을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사명이 변경되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기존 협력기업의 동반 성장은 물론 경자구역 내 새로운 친환경자동차 부품기업 유치를 위해 협력하도록 하겠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에이엠에스㈜와 ‘전문대학USG연계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위한 협약

협약내용은 △현장실습(현장견학) 등 기회 제공 △과정 수료인력의 취업 연계 협조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산학과제 진행 △학술정보 및 간행물 상호교환 △시설 및 기자재 공동운영 지원 △각종 행사의 공동개최 및 문화행사 상호초청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상호 협의된 사항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에이엠에스㈜는 경남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과 연계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의 공동양성과 지식·기술·정보의 상호교류 및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기계장비 조립 및 정비, 피막·도장 부문에서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에이엠에스㈜와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에이엠에스㈜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전수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에이엠에스㈜는 현대로템㈜ 협력회사로서 방산장비 창정비 및 조립, 피막·도장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창정비 분야 최초 ERP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경남 대표기업이다.
남해대학은 현재 스마트제조ICT분야 전문대학 유일 주관대학으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스마트제조ICT분야에 참여하며 ‘전문대학USG연계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