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지역특화산업 연계 수출 확대해야” 주문
김 사장은 “광주전남 지역은 배추, 양파 등 주요 채소류의 주산지로 지난해 공사가 수매한 농산물이 도매시장 상장물량의 반 이상을 수행하는 등 수급조절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축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지난해 광주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6억 8100만 달러로 2020년 대비 21%나 증가했으며 국가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이 15%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수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