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와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국의 화장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성남시는 어제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화장시설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화장로 13기의 가동 횟수를 4회차에서 6회차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며 “현재 7명인 화장 인력도 11명으로 충원해 화장을 하루 최대 84건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장시설 가동 마감시간을 오후 5시 30분으로 평소보다 3시간 연장운영한다”며 “아무쪼록 고인을 잘 모시고 추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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