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 등 SR 재해경감에 협력 예정
올해 2기째를 맞은 SR 시민안전체험단은 고속철도 안전점검, 재난대응 훈련 및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관리 프로그램이다.
국민과 함께 재난안전관리 활동을 위해 공개모집한 결과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제2기 SR 시민안전체험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율현터널 수직구 안전점검 △고속철도 운전시뮬레이터 체험 △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VR 안전교육장 실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SR 재해경감에 협력할 예정이다.
SR은 지난해부터 시민안전체험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1기 SR 시민안전체험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점검에 참여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더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내실 있는 시민안전체험단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