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P 15기 수료식’ 참가…프로그램 선도‧청년무역전문가 양성
GTEP 사업단 15기 한하늘(정석물류통상연구원) 지도교수는 글로벌 청년무역전문가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GTEP 15기 김재근(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은 GTEP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여현지(국제통상학과) 학생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김건우, 김태현, 박열음, 임한슬, 최계정, 임명현 등 6명의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GTEP을 수료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모두 31명의 학생이 수료하며 이번 15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업단은 지난해 ‘2021 인터참코리아’와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협력기업의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및 현장 판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인교 GTEP 사업단장은 “인하대는 정부가 지원하는 GTEP 프로그램을 선도하는 대학이며, 향후에도 우수한 무역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GTEP 사업은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인하대는 16년 연속 GTEP 사업에 선정돼 2022년도 16기 발대식 참가와 함께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폭넓은 사업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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