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예비후보, 주말 청년 지지선언 잇따라
- 수성구 청년 40여명도 김 후보 선거사무소 찾아 지지선언
[일요신문] "김재원 후보가 대구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는 청년들이 잇따르고 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주말인 10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e-스포츠 동호회 청년 20여명과 함께 '대구 e-스포츠 산업정책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e-스포츠 동호회 회원들은 김재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선포식에서 "대구가 e-스포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수성구 청년 40여명이 김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 했다.
김 후보 지지를 밝힌 한 청년은 "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구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재원 예비후보는 삼성 라이온스 파크를 찾아 홈 개막전을 대구 야구팬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요즘 청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지구 방위대 챌린지'를 하는 등 청년들과 소통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