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마켓은 부산 지역 내 트렌디한 20여 개의 브랜드와 아난티 타운에 입점해 있는 매장이 함께 참여하는 아난티의 시그니처 마켓이다. 삼진이음의 대표 콘텐츠 ‘M마켓’은 영도에서 시작된, 사람, 지역, 상품이 만나는 부산 대표 마켓이다.
이 두 마켓은 '서로 복돋우며 함께 합시다'라는 주제로 로컬 소상공인의 제품을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함께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주X엠마켓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삼진어묵, 송월타올, 덕화명란, 난나나콘 등 부산지역 대표 기업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소상공인 인어아지매, 제이든 목공소, 린보(LINBO) 등 총 44개 팀이 신선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품 판매 부스 뿐 아니라 캐리커쳐, 라탄 접시 만들기, 페이퍼플라워 만들기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바다와 어우러지는 멋진 포토존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진이음 ‘M마켓’은 2021년까지 누적 방문 객 수 8만 3000여 명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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