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의힘이 1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과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빠르면 오늘(18일) 오후 합당 선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당선인 첫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국민의당도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최고위를 열고 국민의힘과 합당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알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공식 합당 선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합당 후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지난 3월 대선 이후 최근까지 실무협상단을 통해 합당 협상을 해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대선 6일 전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공동정부 구성과 양당 간 합당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