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후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유지
국민의당도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최고위를 열고 국민의힘과 합당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알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공식 합당 선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합당 후 당명은 ‘국민의힘’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지난 3월 대선 이후 최근까지 실무협상단을 통해 합당 협상을 해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대선 6일 전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공동정부 구성과 양당 간 합당에 합의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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