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정 50인분만 판매하는 메뉴 때문에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숯불로 구운 한우 대창과 맵고 달달한 앙념이 조화로운 한정 메뉴 '대창 덮밥'부터 비주얼과 맛 모두 사로잡은 연어 케이크 덮밥도 있다.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바삭한 체다치즈 튀김의 식감과 맛조합이 일품인 치즈치킨 덮밥까지 적당한 찰기 있는 밥과 특제 소스 등 기본에 충실한 덮밥으로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을 소개한다.
이어 독특한 아이디어로 비주얼은 물론 인상 깊은 맛으로 손님을 줄 세우는 냉삼겹살집을 방문한다.
생삼겹살에 파를 꽂아 급냉시켜 육즙은 가득하고 달큰한 파향이 매력적인 파삼겹살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생삼파 햇님도 냉삼파로 바꾼 이 집의 개성 넘치는 프리미엄 냉삼겹살 맛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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