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신산업특화사업단은 반도체과 재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및 태도 함양을 위해 28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인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배려·소통력 Jump Up 특강 △협력·팀웍 Jump Up 특강 △현직자 초빙 직업 인성 Talk △인성 함양 Happy Together 특강 △직업인성 & 프로의식 Plan Up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임준우 신산업특화사업단장은 “반도체과 재학생들이 인성 캠프를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가치관을 정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교육부 주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번 캠프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소방설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시험 82% 합격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소방안전관리과가 지난 3월 열린 소방설비산업기사 국가자격 시험에서 재학생 응시자 82%가 1차 합격(필기시험)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설비산업기사 응시는 소방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신분이 돼야 가능한데, 2020년 학과 신설 후 2학년 재학생이 3월 첫 시험에서 82% 합격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기록이다.
또한 합격한 학생중에는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분야)는 전원 합격함과 동시에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분야), 산업안전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 등 2개 이상의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도 8명에 이른다.
특히 경남정보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졸업시 2개 이상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과 내 국가자격증 준비반, 국가공무원 대비반 등을 상시 운영하며 지도교수의 맞춤형 개별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합격생들도 외부 학원 수강 없이 학과 수업 및 별도 준비반 비교과프로그램으로만 국가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다.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 기계분야), 위험물기능사 3개의 자격증을 동시에 1차 합격한 원주환 학생은 “학과수업과 교수님이 이끄는 국가자격증 취득 별도반에 참여하면서 자신감을 얻어 3개의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다”며 “5월 초 실기시험도 한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설비산업기사는 1년에 3번 시험을 개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에 따르면 매회 필기시험 합격률은 최근 45%정도의 합격률을 나타낸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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