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단은 학교급별(초·중·고)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을 개발하는 등 전문성 신장과 현장 적합성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고 5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초·중·고 학생 대상 노동인권교육 강의를 전담한다.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초·중·고 164교(1529학급, 33,028명)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문강사단의 역량 강화와 표준교안 개발에 중점을 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노동의 가치와 인간 존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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