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이 신동엽, 수지와 함께 MC로 나선다.
박보검은 2년전 "돌아오겠다"라고 했던 말을 잊지 않고 약속을 지켰다. 이번 MC활동은 그의 제대 후 첫 공식 스케줄이다.
특히 신동엽은 5년째, 수지는 7년째, 그리고 박보검이 군대에 가기 전까지 3년째 백상예술대상 MC로 섰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MC라인업은 '완전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58회 백상예술대상은 2021년 4월 12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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