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가 밝힌 일반 가족 위주의 ‘공공캠핑장’은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오토캠핑장, 카라반, 야외독서실, 샤워실 등을 갖춘다. ‘반려동물 전용 공공캠핑장’은 반려동물 인구 1600만 명 시대에 맞게 국내 최대 규모로 공공캠핑장 인근에 분리 조성된다.
정 후보는 “이 두 곳은 기장군민에게 예약 및 할인을 우선하겠다. 남은 분량은 전국을 상대로 기장군을 찾게 해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와 연계해 관광객이 기본 이틀 정도는 기장군에 머물게 하겠다. ‘반려동물 행동교정가’를 초빙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매너교육’ 등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잘 살아가는 기장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광역시 반려동물협회 곽일주 기장군 지회장은 “적극 환영하고 기대한다. 기장군뿐만 아니라 부산의 각 지자체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이 같은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출마기자회견 당시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