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즈 바에서 즐기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 가득한 ‘이베리코 스테이크’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리는 스테이크다. 부드러운 육질과 마블링이 뛰어난 스페인의 토종 품종 돼지인 ‘이베리코(Iberico)’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맛과 우수한 식감을 자랑하는데, 셰프만의 조리법까지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포크(Pork) 미식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인에서 즐겨 찾는 ‘돈마호크 스테이크’는 특유의 도끼모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돈마호크 부위를 뼈 째로 그릴에 구워 제공하는데, 두툼한 두께와 모양이 마치 소고기의 티본 부위로 만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도 같다.
특히 풍부한 육즙과 훈연의 맛은 ‘돈마호크 스테이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적양파,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 말린 토마토 등 다채로운 구운 채소도 함께 제공돼 보다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목살 스테이크’는 두툼한 돼지 목살을 그릴에 구워 육질이 매우 부드러우며, 감칠맛 나는 매운 초리조와 다양한 구운 채소가 함께 제공돼 스테이크와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외식으로 즐기기에 좋은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만5천원부터다.
한편, 맥퀸즈 바는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 ‘펜테라(The Panthera)’를 출시한다. 호랑이 해를 기념해 출시되는 ‘펜테라’는 호랑이의 강렬함을 표현한 칵테일로, 위스키를 베이스로 맛에 무게감을 줘 강인한 느낌을 전달하며, 커피향의 깔루아(Kahlua)와 오렌지 향의 쿠앵트로(Cointreau)로 향긋함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펜테라’의 매력은 바로 비주얼이다. 칵테일은 유리돔에 씌어져 제공되는데, 유리 덮개를 여는 순간 호랑이 얼굴 모양의 얼음 주변으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스모그는 마치 호랑이가 안개속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매우 인상적이며, 신비로운 느낌도 동시에 선사한다. 가격은 3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