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담비 진짜 가는 건가요? 오늘 세상에서 담비가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날이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결혼식 스케일 무엇? 아주 그냥 하야트 호텔 통째로 빌려 수영장 물 받아놓고 13일의 금요일 밤을 너희 부부가 아름답게 찢어버리는구나. 월클 인정!"이라며 호화 결혼식에 감탄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 이규혁이 호텔에서 손을 맞잡고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13일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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