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기강확립 강조, 공백없는 군정추진 최선
권영현 군수 권한대행은 군정을 직접 챙기며,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천호 강화군수가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권영현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끌고 있다.
권 군수 권한대행은 강화군 복지재단 타당성 연구용역, 함상공원 실시설계, 행정선 509호 장비 선정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며 업무를 살피고, 일반공무직 노조위원장 면담을 통해 기강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온수공공하수처리장(시설용량 700㎥/일)과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내가면 외포리를 잇따라 방문해 실무자들과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권영현 권한대행은 “군정 공백기에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해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겠다”며 “군정 사업들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민선 8기로 원활히 이어지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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