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공과 과 기려 성숙한 사회 되길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이 5·18 광주민주화 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통합의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행보에 공감을 표한다"며, "5·18정신을 통합과 상생으로 민주주의로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는 이어 "국회의원 시절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해 영호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등 국민 대통합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2020년에는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그 희생을 기리고, 코로나 19 위기 때 경북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광주·전남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이철우 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끌었던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의 역사도 공을 기리고 과를 돌아볼 수 있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