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는 19일 오전 8시 양평군청 앞 회전로타리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김덕수, 윤광신, 박상규, 김승남 전 예비후보,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후보, 윤순옥, 황선호, 지민희, 송진욱 군의원 후보, 오혜자 군의원 비례후보,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의 응원 속에서 출정식을 하며 13일간의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김선교 국회의원의 축하연설을 시작으로 그동안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자였던 김덕수 전 양평군수예비후보의 지지 연설에서 하나 된 원팀의 힘을 보여주었다.
김선교 의원은 정동균 군수후보의 4년간의 무능한 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전진선 후보를 꼭 군수로 만들어 달라고 거듭 강조하며 당부했다.
특히, 경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김덕수 전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설움과 아픈 마음을 눈물로 달랬던 지난 시간에 대해 말하면서 이제는 지나온 일들은 다 잊고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를 양평군수로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여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면서 전진선 군수 만들기에 모두 협력하자고 호소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여러분의 대리인이자 일꾼임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께서 저를 이 자리에 만들어주신 기대에 부응해서 받드시 6.1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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