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이하 생략)"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운동 도중 가수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선거운동을 펼쳐 연일 화제다.

투표 결과를 집계해 보니 '영일만 친구' 1등, '안동역에서' 2등으로 선택을 받은 것.
이 후보는 지난달 14일 개소식에서 경북을 상징하는 노래 가운데 가장 스티커를 많이 받은 상위 두 곡을 직접 부르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날 이 후보가 부른 두 곡은 이 후보가 사무실을 찾은 손님들과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에 이 후보는 '안동역에서'와 '영일만 친구'를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경산지역 대학생 30여 명과 함께 불러서 공개했다.

한편 이철우 후보의 노래실력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