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소방 훈련은 전 임직원의 소방 의식을 높이고 비상상황 시 초기 화재 진압과 빠른 대피는 물론, 소방서와의 연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미련됐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백화점 오픈 이후 해마다 2회씩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날로 총 27회차 훈련을 진행했다
해운대 소방서와 신세계 센텀시티 직원 520여명이 함께 진행한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백화점과 몰 건물 전층에서 실제 화재발생을 가정해 고객 대피 유도와 인명구조,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을 진행하고 소방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신세계 센텀시티 유경락 안전담당은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합동훈련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안전구축 상황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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