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는 60일간의 도전인 아카펠라를 통해 이미지 세탁을 꿈꾼다. 이들은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외에도 24시간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또 매니저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합류한다. 이들은 '도레미파' 7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아카펠라 버전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완성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매니저 정형돈이 1000원짜리 지폐로 가득 찬 돈다발과 함께 등장한다. 이를 온 천지에 흩뿌리며 계약 조건으로 '베팅'을 내밀었다고 전해졌다.
멤버 별로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고 실력에 따라 계약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선포한 것. 아이돌 오디션을 뛰어넘는 이들의 열기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온갖 권무술수도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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