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부산의 미래...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 만들겠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석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함진홍·박수종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황인준·정상훈 공동선거 대책본부장, 김영민 SNS 총괄선대본부장, 조수희 학부모위원장, 이기훈·장영민 2030 미래세대위원장, 김원호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공동선대본부장 김남수·정남순 등 1000여 명의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하 당선인은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 먼저 부산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대위 여러분과 캠프 선거운동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우리 부산의 미래”라며 “공교육을 정상화해 우리 아이들이 인성과 창의를 배우고 재능의 꽃을 활짝 피우게 하겠다.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이 부산의 대학과 산업현장으로 진출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하겠습니다. 기업들이 인재를 찾아 교육도시 부산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 당선인은 “부산교육 4년의 막중한 중책을 맡은 만큼, 부산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제 모든 혼과 정신, 열정과 헌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윤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교육감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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