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종중학교 음악실, 박준영 원주의료사협 이사장 강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의료사협의 역할”
박태원 대표는 “조합원 500명이 달성되어야 창립총회가 가능하다. 400명 조합원 모이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 예비조합원의 날을 통해 500명 조합원으로 가는 큰 역할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준영 원주의료사협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의료사협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한다. 지역에 의료사협이 생긴다면 조합원의 건강은 물론 지역도 건강해진다는 믿음으로 적정진료와 질병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의료와 복지, 돌봄과 요양이라는 사회서비스 안에서 비영리적 가치를 실현과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 건강지원사업, 장애인 주치의사업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다.
양평의료사협은 지난해 5월 발족식을 한 이후 사업자료집 발행, 건강시범마을 운영, 동호인 모임, 의료관련교육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2년 9월 창립총회를 목표로 조합원 500명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날 문화행사로는 서종에 거주하는 한지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은 문길환 홍보분과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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