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통문화축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함께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통청명단오제는 벌써 16회째를 맞이하게 된 영통의 대표 축제”라며 “단오가 가진 전통의 의미와 영통구민 여러분과의 유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축제의 본보기인 영통청명단오제를 든든히 지켜주신 영통청명단오제 보존위원회 여러분을 비롯한 영통구민 여러분 등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췄던 지난 2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축제는 영통구민 손으로 되살려낸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소중한 마을 공동체의 축제를 모범적인 지역의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